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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그룹 '신화' 민우가 데뷔 20주년 팬파티를 마치고 회식하는 현장을 공개, 눈길을 끌고 있다.
민우는 25일 자신의 SNS에 "수고했어요 모두들~"이라는 태그와 함께 멤버인 에릭, 앤디 등과 함께 뒷풀이를 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신화'는 2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뮤즈라이브홀에서 데뷔 20주년 팬파티 'SHINHWA TWENTY FANPARTY ‘ALL YOUR DREAMS’'를 열었다.
신화는 지난 1998년 3월 24일 데뷔 이후 단 한 명의 멤버 변화와 활동 중단 없이 20여 년간 활발하게 활약, 가요계에 레전드 신화를 써 내려가고 있다. 총 13장의 정규앨범을 발표, 국내 댄스 그룹 중 최다 정규앨범 발매 기록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정규 1집을 제외한 모든 앨범 활동에서 음악방송 1위 트로피를 수상했다. 최근 발표했던 12집 타이틀곡 '표적'은 1위 10관왕을 달성, 여전히 건재한 인기를 과시한 바 있다. 24~25일 마련한 20주년 팬파티 역시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네티즌은 "힝.. 내가 ?아하는 에릭 표정이다" "행복했어요~ 고마워요 ~ 맛있게 드세용" "#신화산 #전진사랑해" 등 반갑다는 반응이다.
[사진=민우 인스타그램]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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