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바람바람' 이성민X신하균X송지효X이엘, 라디오에 웃음 바람 예고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영화 '바람 바람 바람'의 주역 이성민, 신하균, 송지효, 이엘이 라디오에서 강력한 웃음 바람을 예고했다.

이성민, 신하균, 송지효, 이엘은 오늘(26일)부터 27일, 29일까지 '바람 바람 바람' 홍보의 일환으로 다수의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먼저 이성민과 신하균은 26일 오전 11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 보이는 라디오에 출격, 웃음 바람의 스타트를 끊는다. 극중 형님-매제 호흡을 선보인 만큼 찰떡 케미가 기대된다.

27일 오후 2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에는 이성민, 신하균, 송지효, 이엘 네 배우 모두가 함께한다. 영화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와 비하인드 스토리로 현장 관객과 청취자들에게 유쾌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더불어 이엘은 29일 오후 1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의 보이는 라디오에 게스트로 나선다.

'바람 바람 바람'은 20년 경력을 자랑하는 바람의 전설 석근(이성민)과 뒤늦게 바람의 세계에 입문하게 된 매제 봉수(신하균), 그리고 SNS와 사랑에 빠진 봉수의 아내 미영(송지효) 앞에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제니(이엘)가 나타나면서 걷잡을 수 없이 꼬이게 되는 상황을 그린 코미디물이다. 오는 4월 5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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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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