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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다이어트를 성공 후 육아에 전념하고 있는 일상을 공개, 눈길을 끌고 있다.
홍지민은 25일 자신의 SNS에 "오우 대박 이제 220도 원샷하는 로라 우찌 이리 순하고 잘 먹을까 귀염둥이 ㅋㅋㅋ 로시도 이리 순했는데 .....,엄마는 우찌 아가 똥 색깔에 기분이 좋아지는지 ㅋㅋㅋ #딸국질 #모자 #분유 220시작#퓨어락 #분유 바꾸고 황금똥 #원샷 #통잠#둘째 #감사~~~"이라는 태그를 달고 둘째 딸 로라에게 분유를 먹이는 사진을 공개했다.
홍지민은 108일 만에 25kg 감량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홍지민은 지난 1월 24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 "3개월 뒤 다른 여자가 되겠다"는 선언과 함께 공개 다이어트에 돌입한 바 있다.
홍지민은 첫 딸 출산 후 2년 만인 지난해 11월 27일 둘째딸 로라를 출산하는 경사를 맞았다.
네티즌은 "진짜 아빠 닮은거 같네요 또다르네요~그새 많이 컸어요~!" "로시는 외할머니닮고 로라는 아빠 붕어빵이네요" "언니 살마니빠졌어~~이뻥" 등 이쁘다는 반응이 많다.
[사진=홍지민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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