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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소녀시대 유리가 미국 마이애미에서 화사한 일상을 공개, 눈길을 끌고 있다.
유리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NMJC"이라는 태그와 함께 따뜻한 햇살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보이시하면서도 사과머리가 인상적이다.
네티즌은 "귀여워요" "너무 잘 생겼다" '너무 이뻐요" 등 다양한 반응이 많다.
[사진=유리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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