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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호야가 새 회사와 계약을 맺은 이유를 밝혔다.
호야는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Shower'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호야는 "일을 잘하는 능력보다 사람이 중요하다. 회사가 없었을 때는 카카오택시까지도 타고 다녔다"며 "지금 대표님 만났을 때 누가 봐도 동네 아저씨 같은 분이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어떤 회사의 대표처럼 안 보인다. 그만큼 첫인상도 좋고 저를 편견없이 바라봐주더라"라며 "지금 회사가 제가 들어오고 나서 일이 많이 늘었다. 안 해본 일을 하느라 모두 고생을 많이 한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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