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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위너의 신곡 'EVERYDAY' 뮤직비디오가 베일을 벗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오늘(29일) 오전 공식 블로그에 위너의 신곡 'EVERYDAY'의 뮤직비디오 일부를 공개,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짧은 분량이지만 위너의 감각적인 비주얼과 영화 같은 영상미가 어우러져 또 한 편의 명품 뮤직비디오 탄생을 알렸다.
미국 LA의 '말리부'를 배경으로 화려한 대저택과 위너의 스타일리시한 모습이 담겨 있었다.
영상과 함께 흘러나오는 신곡의 트렌디한 느낌은 요즘 유행하는 튠힙합 장르. 지난해 발표한 히트곡 'REALLY REALLY', 'LOVE ME LOVE ME'에서 선보였던 트로피컬 장르와는 확연히 다른 느낌으로 궁금증을 더했다. 위너의 새로운 변신이 기대된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앞서 'REALLY REALLY'를 연출한 데이브 마이어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으며 위너와 시너지를 냈다. 데이브 감독은 최근 그래미에서 상을 받은 미국의 거장 감독이다.
'EVERYDAY'는 위너의 정규 2집 'EVERYD4Y' 타이틀곡. 사랑하는 사람과 하루를 보내는 벅찬 감정을 유쾌하게 풀어냈다. 앨범은 총 12곡이 수록되며 멤버들이 전곡의 작사 작곡은 물론 프로듀싱까지 도맡으며 풍성하게 채워졌다.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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