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필립, 돌쌓고 무슨 소원을 빌었을까?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그룹 소리얼 출신 배우 류필립이 오랜 만에 근황을 전했다.

류필립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연과 하나되기.#식물#포토그래퍼#황산#안후이#돌 쌓고 소원빌기 #이끼#모델"이라는 문구와 함께 자연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모습을 게재했다.

류필립은 최근 17년 나이 차를 극복하고 가수 미나와 올해 초 혼인 신고를 한 것으로 밝혀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류필립은 아내 미나와 함께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 중이다.

네티즌은 "자연을좋아하는군요 보기좋네요" "자연을 보고 있다보면 마음도 맑아지죠" "사진 너무 잘찍으신거 같아요~" 등 반갑다는 반응이 많다.

[사진=류필립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