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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포커스] "어쩌다 '억' 소리까지"…임사라 '꽃뱀' 발언→곽도원vs박훈 내기 (종합)

시간2018-03-29 16:16:44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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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야말로 진흙탕 싸움이다. 임사라 대표의 미투 꽃뱀 의혹 제기가 소속 배우 곽도원과 박훈 변호사의 '억' 소리 나는 내기로 번졌다.

임사라 대표는 곽도원의 1인 기획사 오름 엔터테인먼트 대표이자 변호사다. 그런데 앞서 그는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곽도원이 이윤택 고소인단 중 4인에게 협박을 당했다며 '꽃뱀' 의혹을 제기, 논란을 일으켰다.

해당 글에서 임사라 대표는 과거 한달에 50건 이상의 성범죄 사건을 다루면서 "목소리와 말투만 들어도 이건 소위 꽃뱀이구나 알아맞힐 수 있을 정도로 촉이 생겼다"라고 이야기를 꺼냈다. 곽도원이 연희단 거리패 후배(이윤택 고소인단 중 4인)들을 만난 자리에서 그 '촉'이 왔다는 것이다.

임사라 대표는 "안타깝게도 촉이 왔다. 왜 슬픈 예감은 틀리지 않는 걸까요"라고 말했다. 미투 피해자인 후배들이 곽도원에게 "우리한테만 돈을 주면 된다. 알려주는 계좌로 돈을 보내라", "너도 우리 말 한마디면 끝나"라는 협박성 발언을 했다는 주장을 펼친 것. 이와 함께 녹취록과 문자 내역을 증거로 갖고 있다고 알렸다.

임사라 대표가 저격한 이윤택 고소인단 4인을 비롯해 이윤택 최초 고발자 김수희 대표 등은 이를 반박하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에 진실공방이 일었고, 녹취록 공개 여부로 온 관심이 쏠렸다.

그러나 제3자 박훈 변호사가 끼어들며 논란은 새 국면을 맞았다. 박훈 변호사는 임사라 대표에게 "18년 차 변호사로서 충고하는데 어설픈 짓 그만하시게나. 안타까워하는 말이네, 자네는 아주 몹쓸 짓을 했다네. 곽도원이 자네를 지지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자네는 곽도원을 아주 시궁창으로 몰아넣었다네. 그만 사과하고 물러나게나"라고 비난했다.

그러자 곽도원이 침묵을 깨고 입장을 밝혔다. 그는 28일 "인간은 실수를 할수 있고 잘못된 선택을 할 수도 있습니다. 그것이 한순간의 잘못된 선택이라면 인간으로서 용서할 수 있는 관용을 베풀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번 네 명의 실수는 너그러이 용서할 수 있습니다. 한순간의 잘못된 선택이었음이 분명하니까요. 하지만 그들이 이윤택씨에게 당한 일까지 거짓은 아닐 겁니다"라고 임사라 대표가 제기한 협박 주장에 목소리를 보탰다.

이어 그는 "임사라 대표가 한 꽃뱀 발언은 미투 피해자들을 지칭한 것은 절대 아닙니다"라고 해명하며 "저는 임 대표의 행동이 소속사 대표로서 마땅히 했어야 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깊은 신뢰감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곽도원은 박훈 변호사의 비난에 응답했다. 그는 "만약 임사라 변호사가 한 말이 사실이라면 저랑 1억빵 내기하실래요? 제가 이기면 변호사님께 받은 돈으로 이윤택 피해자들과 101명 변호인단 모시고 소고기로 회식하겠습니다. 어떠세요? 콜? 만약 제가 이기면 끝까지 받아낼 겁니다. 마른오징어에서 액기스 나오는 거 아시죠?ㅡ답십리 똥식이가 ㅎㅎ"라는 글을 남겼다.

결국 두 사람의 감정 싸움으로 이어졌다. 박훈 변호사는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곽도원이 나에게 도발했다"라며 "곽도원아. 1억 걸고, 더하기 10억하자. 녹취록 다 까고, 문자 다 까고 시작하자"라고 맞받아쳤다.

특히 박훈 변호사는 욕설까지 내뱉었다. 그는 "곽도원 개XX 결국 임사라를 보호하기 위해 나한테 1억 도발했다. 싸가지 없는 XX. 개XXXX 조용히나 있었으면 봐줄 만 했지만 2004년부터 이야기를 꺼내게 한다. 아가야 베팅은 아무때나 하는 것이 아니란다. 개XXXXX"라고 퍼부었다.

날선 설전이 오가며 갈등이 최고조로 치닫고 있었다. 불필요한 입씨름으로 감정 소모전을 펼친 이들이었다.

하지만 현재 곽도원과 박훈 변호사는 해당 글들을 모두 삭제한 상태. 임사라 대표 역시 '꽃뱀' 발언을 지우고 논란이 된 글을 수정했다.

그렇지만 곽도원과 박훈 변호사의 설전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박훈 변호사는 "나는 곽도원에게 싸움을 건 적이 없습니다"라며 또 한 차례 입장을 전했다.

그는"곽도원의 매니저인지,대표인지 하는 임사라가, 이윤택 성폭력 피해자들을 돈 뜯어내는 '꽃뱀'으로 몰기에 어이가 없어서 임사라한테 싸움을 걸었습니다. 그런데 곽도원이 진실 운운하며 '1억 내기' 하자기에 또 어이가 없었지만 더하기 10억으로 받았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나는 곽도원이 왜 저 짓을 하는지 모르겠지만 이윤택 성폭력 피해자 분들이 공갈인지 꽃뱀인지 하는 짓을 했다고 전혀 믿지 않습니다. 앞뒤 맥락 자르지 않는다면 충분히 무슨 이야기인지 이해할 만 한 것이라 나는 생각합니다. 나는 이런 거지 같은 진실게임을 아주 좋아합니다. 저런 황당한 짓거리를 응징하는 것을 회피하지 않습니다. 곽도원이는 그날 대화 자리 내용과 그 이후 문자와 녹취록 전부 까고, 시작해라. 그게 무엇인지 설명해 주마"라고 강하게 몰아붙였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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