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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2PM 우영의 단독 콘서트 '엥?CALL!'이 서울에 이어 부산에서도 개최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29일 2PM 공식 홈페이지 및 각종 SNS 채널을 통해 "우영이 4월 29일 오후 6시 KBS 부산홀에서 단독 콘서트 '엥?CALL! in 부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어 "오는 30일과 4월 2일 팬클럽 선 예매를 진행하며, 4월 4일에는 일반 예매를 오픈한다"고 전했다.
우영은 지난 2월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서 단독 콘서트 '엥?CALL!'을 열고 6000여 명의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엥?CALL!'은 우영이 데뷔 10년 만에 여는 첫 국내 단독 콘서트로, 우영이 직접 기획 및 연출을 맡았다.
해당 공연은 앙코르를 먼저 선보이는 신선한 포맷으로 우영의 솔로 앨범 '23, Male, Single', '헤어질 때' 수록곡을 비롯해 일본 오리지널 넘버들이 우영의 데뷔 10주년 내공과 조화를 이뤘다.
이번 공연의 티켓 예매는 3월 30일, 4월 2일, 4월 4일 오후 8시 인터파크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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