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척돔 윤욱재 기자] 넥센 내야수 김민성이 연타석 홈런의 괴력을 선보였다.
김민성은 2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LG와의 시즌 3차전에서 3회말 1사 1,3루 찬스 때 좌중월 3점홈런을 터뜨렸다.
김민성은 1회말 좌월 2점홈런을 친데 이어 연타석 홈런을 작렬, 시즌 2,3호 홈런을 한 경기에서 작성했다. 김민성은 신정락의 투구를 공략해 아치를 그렸다.
넥센은 김민성의 활약 속에 8-2로 앞서고 있다.
[넥센 김민성이 29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3회말 1사 2.3루 3점홈런을 치고 있다. 사진 = 고척돔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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