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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NBA

SK, 헤인즈 공백 메웠다…메이스·화이트 44득점 합작

시간2018-03-29 21:00:59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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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잠실학생체 최창환 기자] SK가 제임스 메이스, 테리코 화이트 등 새로운 외국선수 조합을 선보였다. 부상에 따라 취한 어쩔 수 없는 변화였지만, 일단 첫 경기는 성공적이었다.

서울 SK는 29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전주 KCC와의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접전 끝에 88-81로 역전승했다.

이날 경기는 SK가 애런 헤인즈가 시즌아웃된 후 치르는 첫 경기였다. 헤인즈는 지난 13일 KCC와의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왼 무릎통증을 호소했고, 진단 결과는 십자인대 파열이었다. 수술까지 받아야 할 정도로 큰 부상이었다.

SK가 선택은 대체 외국선수 제임스 메이스는 낯익은 얼굴이다. 지난 시즌 레이션 테리의 대체 외국선수로 창원 LG 유니폼을 입은 바 있다.

골밑장악력에 준수한 슈팅능력까지 보여준 메이스는 53경기에서 평균 21.8득점 11.9리바운드 2.7어시스트 1.9스틸을 기록했다. 지난해 3월 5일 서울 삼성전에서는 KBL 출범 후 최초로 5X5(17득점 11리바운드 5어시스트 5스틸 5블록)를 작성한 선수가 되기도 했다. 기본적으로 지닌 기량은 출중하다는 의미다.

관건은 몸 상태, 선수들과의 호흡이었다. 1차전에 앞서 “70~80% 정도”라고 메이스의 몸 상태에 대해 전한 문경은 감독은 “제공권 측면에서 기대하는 부분도 있지만, 빅맨보다는 포워드에 가까운 선수라고 생각한다. 스피드도 어느 정도 지녔다”라고 덧붙였다. 활동범위가 단순히 골밑에 국한되진 않을 것이라는 의미였다.

메이스는 LG에서 뛴 지난 시즌 팀 공격이 다소 풀리지 않을 때 골밑에서 무리한 공격을 자주 시도해 LG 코칭스태프의 애를 태우기도 했다. 탄탄한 선수층을 지닌 SK에서도 이와 같은 경향이 반복된다면, SK로선 힘겨운 항해를 이어갈 수밖에 없을 터.

이에 대해 전하자 문경은 감독은 “어디서 그 얘기를 들었는지 자체 연습경기를 할 때 자꾸 패스만 하더라. 연습경기 중에는 아무 말하지 않았지만, 이후에는 ‘네 패턴이면 적극적으로 공격해라’라고 전했다. 슛이 성공하지 않는다 해도 반칙을 끌어낼 수 있기 때문이다. 슛도 좋은 편”이라고 덧붙였다.

실제 메임스는 1차전서 우려를 잠재웠다. 찰스 로드, 하승진을 앞세운 KCC의 골밑에서 유연하게 득점을 쌓았다. 상황에 따라 코스트 투 코스트로 득점을 마무리하기도 했다. 헤인즈처럼 속공을 주도하거나 어시스트가 많았던 것은 아니지만, 이는 플레이스타일이 다른 메이스에게 애초부터 기대할 수 없는 옵션이었다.

또한 SK에는 테리코 화이트도 있었다. 화이트는 정규리그 막판 6경기에서 평균 26분 동안 23득점 3점슛 1.8개를 기록하는 등 폭발력을 되찾은 바 있다.

문경은 감독은 “잘하는 선수(메이스)라 해도 선수 구성에 있어선 화이트가 안정적이다. 정규리그 막판 좋은 활약도 보여줬다”라고 말했다. 메이스와 화이트의 역할분담만 이뤄지면, 헤인즈의 공백도 메울 수 있을 것이란 계산이었다.

화이트 역시 문경은 감독의 기대대로 생산력을 보여줬다. 메이스가 일찌감치 파울 트러블에 걸렸지만, SK는 화이트가 3점슛과 돌파력을 효과적으로 발휘한 덕분에 3쿼터에 전세를 뒤집었다. 화이트는 메이스가 4번째 파울을 범한 4쿼터 개시 10초경 투입돼 상황에 따라 포인트가드 역할까지 수행하며 SK의 리드를 이끌었다.

SK는 이날 메이스(21득점 8리바운드), 화이트(23득점 7리바운드 5어시스트)가 44득점을 합작한 가운데 안영준도 두 자리 득점을 올려 88-81로 역전승했다. SK는 헤인즈의 시즌아웃이라는 악재를 뚫고 챔프전 티켓을 따낼 수 있을까. 원년부터 지난 시즌까지 4강 1차전 승리 팀의 챔프전 진출 확률은 76.2%(32/42)다.

[제임스 메이스. 사진 = 잠실학생체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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