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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신화 전진이 김동완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CI ENT측은 30일 "전진이 당사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새로운 가족이 됐다. 특히 같은 그룹의 멤버인 김동완과 한 식구가 되어 전진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신화 활동과 더불어 솔로 아티스트로서 더욱 뛰어난 역량을 발휘하여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에 나설 것이니 아낌없는 응원과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
전진은 데뷔 후 신화로 많은 사랑을 받은 데 이어 2006년을 시작으로 '사랑이 오지 않아요', 'Wa', 'Wow Wow Wow' 등 솔로 가수로서 활발하게 활동했다.
또한 가수 활동 외에도 예능 분야에서 뛰어난 예능감을 자랑해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두각을 나타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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