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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걸그룹 EXID가 새 앨범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EXID는 30일 공식 SNS 채널에 신곡 '내일해'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LE, 하니, 혜린, 정화는 러블리한 미모와 우월한 기럭지로 4인 4색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봄 느낌을 담은 90년대 스타일이 눈길을 끈다.
타이틀곡 '내일해'는 90년대에 유행하던 뉴 잭 스윙 장르의 곡으로, 펑키한 리듬과 레트로한 멜로디 선율을 EXID만의 감성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음악과 더불어 90년대에 유행하던 패션, 안무 또한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EXID 신곡 '내일해'는 오는 4월 2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사진 = 바나나컬쳐 엔터테인먼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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