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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걸그룹 라붐 소연이 배우 하지원과 특별한 인연을 자랑했다.
소연은 30일 자신의 SNS에 "하지원 선배님의 목소리로 듣는 'I Feel love' 너무나도 감동. 저는 성덕인가 봅니다. 팬으로써 항상 응원할게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지원은 최근 일본에서 열린 팬미팅서 MBC드라마 '병원선' OST 'I Feel love'를 부르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일본 팬들을 바라보며 미소짓고 있는 하지원은 팬미팅에서 직접 'I Feel love'를 피아노로 연주하며 노래까지 함께 불렀다.
소연은 OST로 참여한 'I Feel love'를 하지원의 목소리로 다시 듣게 된 것에 대한 감동을 전한 것. 'I Feel love'는 라붐 소연이 가창한 곡으로 소연 특유의 맑은 보이스가 인상적인 곡이다.
[사진 = 라붐 소연 SNS]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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