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 엄지가 일본 유명 패션지의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여자친구 소속사 쏘스뮤직 측은 "여자친구 엄지가 일본 유명 패션지 팝틴(POPTEEN)의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엄지는 팝틴 6월호부터 등장하며, 향후 전속 모델로 활약할 예정이다"라고 30일 밝혔다.
팝틴은 일본 10대들에게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일본 대표 하이틴 패션지이다. 엄지는 여자친구의 막내로서 신선하고, 밝고 귀여운 이미지가 팝틴과 잘 부합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판단되어 전속모델로 활약하게 됐다.
일본 데뷔를 앞둔 여자친구는 사전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29일 도쿄 토요스PIT에서 열린 대규모 페스티벌 '키즈나 페스티벌' 무대에 올랐다.
한편 성공적인 일본 데뷔 신호탄을 쏜 여자친구는 5월 23일 데뷔 베스트앨범 '今日から私たちは~ GFRIEND 1st BEST' 발표하고 일본에서 정식 데뷔한다.
[사진 = 쏘스뮤직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