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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유진이 케이블채널 SBS 플러스 '여자플러스 시즌2' MC를 맡으며 5년 만에 뷰티프로그램 복귀를 알렸다.
'여자플러스 시즌2'는 젊은 층은 물론 30~40대 여성까지 즐길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쇼. 이현이, 윤승아, 장도연과 함께 4MC로 활약한다.
유진은 그동안 대부분의 메이크업을 손수 해왔을 정도로 전문가급 메이크업 실력과 탁월한 뷰티 감각으로 유명하다.
앞서 뷰티프로그램의 대표 '겟 잇 뷰티'의 MC로 3년간 활약한 유진은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만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대방출, 뷰티퀸이라는 수식어와 함께 워너비 뷰티멘토로 등극하며 현재까지도 2,30대 여성의 뷰티 바이블로 통하고 있다.
특히 자신의 메이크업 노하우를 담은 3권의 뷰티책을 발간하며 뷰티멘토임을 입증하기도 했던 유진이 '여자플러스 시즌2'에서는 어떤 꿀팁을 선보일지 기대를 모은다.
유진이 MC를 맡은 SBS플러스 '여자플러스 시즌2'는 오는 4월 26일 오전 10시, SBS funE 4월 26일 오전 11시, SBS MTV 4월 28일 오전 11시 첫 방송 예정이다.
[사진 = C9엔터테인먼트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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