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빅스가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에 돌입했다.
31일 마이데일리 취재결과 빅스는 이날 오후 경기도 모처에서 타이틀곡의 뮤직비디오 촬영을 극비리에 진행한다.
빅스는 오는 4월 17일 정규 3집 앨범 '오 드 빅스'(EAU DE VIXX)를 발표한다. 지난 2015년 '체인드 업'(Chained Up)' 이후 2년 6개월 만에 발표하는 정규 앨범으로 기대를 모은다.
빅스는 그동안 뱀파이어, 사이보그, 저주인형, 꽃도령 등 독특한 콘셉트를 소화하며 독보적인 음악적 컬러를 지켜왔다. 이번 신곡 역시 그동안 보여줬던 빅스만의 컬러와 궤를 함께 하고 있으며 역대급 콘셉트와 만나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빅스의 3번째 정규 앨범 '오 드 빅스'는 오는 4월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