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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걸그룹 EXID 하니가 혼자 한라산을 등반했다고 털어놨다.
지난달 3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짠내투어'에서 하니는 대만 여행 특별평가자로 참여했다.
이에 김생민은 "여행 많이 가봤냐?"고 물었고, 하니는 "혼자 여행도 해봤다"고 답했다. 놀란 김생민은 "어디?"라고 물었고, 하니는 "한라산 설산"이라고 답해 놀라움을 배가시켰다.
하니는 이어 "한라산을 갔던 이유가 내가 하얀 구름 위를 올라가고, 내가 올라온 위가 구름보다 높고. 딱 그런 걸 봤을 때 진짜 큰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사진 = tvN '짠내투어'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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