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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김정현이 MBC 새 수목드라마 '시간' 출연을 검토 중이다.
2일 오전 소속사 오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김정현이 '시간'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시간'은 생의 마지막 시간을 보내는 한 남자가 자신 때문에 인생이 망가진 여자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치며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를 그릴 드라마다.
KBS 2TV 드라마 '학교 2017', JTBC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 등을 통해 연기 스펙트럼을 늘려가고 있는 김정현이 새로운 작품으로 '시간'을 선택할 지 관심이 쏠린다.
'시간'은 MBC 수목드라마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 '이리와 안아줘'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김정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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