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우, "내사랑 김호이 힘내자" 투샷...레이먼 킴이 보고 있어요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뮤지컬 배우 김지우가 김호영과 찍은 사진을 공개, 눈길을 끌고 있다.

김지우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사랑 김호이 우리 힘내자..!! 알지..?????"이라는 태그를 달고 김호영과 촬영한 사진을 두 장 게재했다. 뮤지컬을 마치고 대기실에서 찍은 것으로 보인다.

김지우가 록시 하트 역으로 합류하는 2018 뮤지컬 시카고는 5월 22일부터 8월 5일까지 서울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김지우는 레이먼 킴 셰프와의 사이에 딸 루아나리를 두고 있다.

네티즌은 "아오ㅠ이번엔결국못갔네ㅠ보고프다둘다" "호이만세! 루아만세!" 등의 반응이다.

[사진=김지우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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