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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방송인 양세형부터 샘오취리까지 '쿡방'을 통해 신선한 케미를 보여줬다.
2일 오후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올리브 '다 해먹는 요리학교 오늘 뭐 먹지?'(이하 요리학교)에서는 요리학교에 입학한 돈스파이크, 샘 오취리, 박나래, 양세형의 모습이 공개됐다.
멤버들은 요리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보이며 서로를 공개했다. 양세형은 tvN '집밥 백선생' 출연 당시 백종원에게 받은 중식칼을 자랑했다. 돈 스파이크는 직접 스테이크를 구우며 절대 미각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1교시는 '절대 미각을 찾아라'로 생후 6개월 이내에 거세한 소를 찾아내는 시간이었다. 4개의 스테이크 중 거세한 소를 찾아내야 했다. 돈 스파이크를 제외한 모두가 정답을 맞췄다.
2교시는 '인도요리 정복' 시간. 럭키가 요리 선생님으로 등장했다. 럭키는 "곧 인도 식당을 오픈하다"며 선생님이 된 이유를 설명했다. 그의 레시피를 따라 학생들은 치킨 커리와 로티를 만들었다.
럭키는 "로티는 인도에서 주식이다. 난은 매일 먹진 않는다. 그러면 살이 많이 찐다"며 인도인들만 아는 상식을 알려줬다.
양세형은 박나래가 만든 로띠를 보며 "장사해도 되겠다"고 실력을 인정했다. 이어 박나래가 한눈 판 사이 그의 로티를 훔쳐가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멤버들은 자신이 만든 치킨 커리와 로티를 럭키에게 선보였고, 럭키는 양세형과 돈스파이크 팀의 손을 들어줬다.
[사진 = 올리브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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