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임신 7개월차인 배우 신지수가 근황을 전했다.
신지수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도 오고 밥먹는데 갑자기 정전 이벤트 가득한 저녁 정전될때마다 댄스를 췄어야했나 얼른 애낳고 소맥말아마셔야지 카스카스카스 기다려라 #카스at #수레실가든"이라는 문구와 함께 정전이 돼서 촛불을 켜놓은 사진을 게재했다.
오는 7월 출산 예정인 신지수는 앞서 지난해 11월 4세 연상인 작곡가 겸 음악프로듀서와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지난 2000년 SBS 드라마 '덕이'로 데뷔한 신지수는 지난 2006년 KBS 2TV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남편인 이하이는 가수 박효신 등과 함께 작업한 프로듀서이며, 화장품과 전자제품 등 국내외 CF 음악 다수를 제작했다.
[사진=신지수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