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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걸그룹 러블리즈가 5개월 만에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6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러블리즈가 오는 23일 오후 6시 새로운 앨범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러블리즈는 지난해 11월 발표한 세 번째 미니앨범 'Fall in Lovelyz' 이후 약 5개월 만에 신보를 들고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러블리즈는 지난 2월 개최한 단독 콘서트 '겨울나라의 러블리즈2' 마지막 날 공연에서 4월 컴백을 기습 예고하기도 했다.
소속사 측은 "이번 신보는 봄처럼 더욱 화사해진 러블리즈의 매력을 접할 수 있는 앨범이 될 것"이라며 "멤버들이 최선을 다해 준비한 만큼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사진 = 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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