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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지소연이 남편 송재희와 괌에서 달달한 근황을 전했다.
지소연은 6일 자신의 SNS에 "세상에는 두가지 부류의 사람이 있다 스카이다이빙해본 사람과 해 보지 못한 사람 꺄아아아악~!! 이몸이 새라면....4200M에서 뛰어내리기 너무너무 정말 너무너무 즐거웠던"이라는 문구와 함께 스카이다이빙을 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송재희와 지소연은 2017년 9월7일 결혼식을 올렸다. 최근 KBS2TV '살림하는 남자2'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지소연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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