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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호주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벤틀리 해밍턴이 근황을 전했다.
벤틀리 해밍턴은 6일 자신의 SNS에 "풍선놀이 재미있다"이라는 태그를 달고 녹색 풍선을 갖고 노는 영상을 게재했다.
벤틀리 해밍턴은 아빠 샘 해밍턴과 함께 KBS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사진=벤틀리 해밍턴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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