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롯데 자이언츠 "지난 6일 오후 6시 사직구장에서 부산시교육청과 교보재 전달식을 가졌다"고 7일 전했다.
롯데는 야구저변확대 및 유소년 스포츠 활성화와 동시에 학생들이 더 즐겁게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이번 전달식을 마련했다.
행사를 통해 전달한 교보재는 티볼장비 250세트와 롯데 자이언츠 캐릭터를 이용해 만든 수과학놀이북 15만부, 지난해 아람출판사와 함께하는 사랑의 도서 나눔 적립행사를 통해 적립한 아동도서 약 1만3천권으로 부산지역 초등학교 305개교, 약 15만명 학생에게 활용될 계획이다.
전달식에는 롯데 자이언츠 김창락 대표이사를 비롯해 부산시 교육청 김석준 교육감, 아람출판사 이병수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교보재 전달식. 사진 = 롯데 자이언츠 제공]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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