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선발 3루수로 나온 NC 모창민(33)이 역전 3점홈런을 터뜨렸다.
모창민은 8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두산과의 시즌 2차전에서 6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 4회초 1사 1,3루 찬스에서 좌월 3점홈런을 작렬했다.
NC가 3-2로 역전하는 한방이었다. 모창민은 두산 선발투수 장원준으로부터 시즌 2호 홈런을 기록했다.
[모창민.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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