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버섯돌이, '소원' 김현성이었다…가리비 3R 진출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나 빼고 다 가면 버섯! 버섯돌이'는 가수 김현성이었다.

8일 MBC '일밤-복면가왕'에선 '성대천하 유아독존 동방불패'에 도전하는 74대 가왕 결정전이 방송됐다.

2라운드 첫 대결에선 '나 빼고 다 가면 버섯! 버섯돌이'가 가수 조용필의 '꿈'을 선곡해 여유 넘치는 가창력을 뽐내 박수 받았다. '가왕석으로 올라가리비'는 가수 지드래곤의 '그XX'를 골라 원곡과 사뭇 다른 분위기로 무대를 꾸몄다.

결과는 '가왕석으로 올라가리비'의 3라운드 진출. '나 빼고 다 가면 버섯! 버섯돌이'는 노래 '소원'으로 유명한 김현성으로 밝혀졌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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