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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효리네 민박2'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9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8일 밤 방송된 '효리네 민박2'는 전국 유료 가구 기준 7.39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영분이 기록한 7.178%보다 0.217%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앞서 배우 박보검이 아르바이트생으로 등장했던 7회는 10.75%를 기록하며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던 바. 이후 '효리네 민박2'는 하락세를 타며 다소 주춤했지만 다시금 회복세에 접어들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민박집의 주인인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직원 소녀시대 윤아, 박보검의 마지막 하루가 그려졌다. 세 사람은 박보검의 버킷리스트를 완성하기 위해 제주의 곳곳을 여행했다.
시청률의 일등공신으로 활약했던 박보검은 2박 3일 간의 짧은 일정을 마치고 아쉬움을 뒤로한 채 서울로 떠났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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