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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이정재(45)와 대상그룹 임세령 전무(41)가 주말 데이트를 즐겼다.
TV리포트는 이정재와 임세령 커플이 지난 8일 서울 청담동 소재 임세령이 운영하는 레스토랑에서 시간을 보냈다고 보도했다.
이정재, 임세령 커플은 지난 2015년 1월 1일 열애를 공식 인정했으며 현재까지 핑크빛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당시 이정재 측은 "최근 친구이상의 감정으로 조심스럽게 만남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 "이정재씨는 본인은 연예인으로서 사생활이 대중으로부터 관심을 받는 것은 일의 일부이고 어느 정도 감내하여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임세령씨의 경우에는 일반인이며 특히 아이들의 어머니이기 때문에 자신으로 인해 임세령씨와 가족들이 상처를 받거나 사생활이 침해는 것만큼은 막아 주고 싶다는 마음"이라는 입장을 전한 바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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