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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추성훈의 아내인 모델 야노시호가 하와이에서 딸 사랑이와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야노시호는 9일 자신의 SNS에 "Have a wonderful day! #AlohaEverywhere #Hawaii @gohawaiikr"이라는 태그와 함께 하와이 바닷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사진을 게재했다.
야노시호는 최근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에 출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야노시호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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