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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과연 윈터 솔져(세바스찬 스탠)가 캡틴 아메리카(크리스 에반스) 방패를 갖게되는 것일까.
‘어벤져스:인피니티 워’의 루소 형제 감독은 9일(현지시간) 트위터에 윈터 솔져가 캡틴 아메리카 방패를 들고 있는 이미지를 올렸다. 이 이미지는 런던에서 팬 스크리닝이 진행되는 도중 올린 것으로 보인다.
최근 윈터솔져가 새로운 캡틴 아메리카가 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온 바 있다. 캡틴 아메리카는 ‘캡틴 아메리카:시빌워’ 마지막 장면에서 아이언맨과 싸운 뒤 방패를 버리고 떠났다. 루소 형제 감독은 “캡틴 아메리카가 자신의 정체성을 내려놓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루소 형제 감독은 인스타그램 계정에 캡틴 아메리카가 노매드라는 이미지를 올려 이러한 가능성을 더욱 높였다. 원작 코믹북에서 스티브 로저스는 캡틴 아메리카를 그만 둔 뒤 잠깐 동안 노매드로 활동했다.
루소 형제 감독은 이미지만 올렸을 뿐 어떠한 설명도 하지 않았다. 과연 두 개의 이미지처럼 될지 마블팬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마블 스튜디오 10주년의 클라이맥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기존 어벤져스 멤버들과 새로운 히어로들이 조합해 포스터에만 22명의 히어로가 등장해 화제를 불렀다. 여기에 2012년 ‘어벤져스’부터 출현을 예고해 온 마블 최강의 빌런 타노스가 드디어 전면에 나서며 사상 가장 압도적인 대결을 예고하고 있다.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의 안소니 루소, 조 루소 감독의 지휘 하에 영화 사상 최초로 전체 분량을 IMAX로 촬영, 스크린을 남김없이 채우는 스케일까지 일찍부터 2018년 전 세계 최고의 기대작으로 자리매김했다.
4월 25일 개봉.
[사진 제공 = 루소 형제 감독 SN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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