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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AC밀란(이탈리아)이 올여름 소속팀과의 계약이 종료되는 선수들을 저렴한 비용으로 영입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탈리아 칼시오메르카토는 10일(한국시각) AC밀란의 기성용 영입 협상이 잠시 중단됐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기성용은 프리미어리그에서 빅클럽을 상대한 경험이 많기 때문에 그의 영입은 밀란의 스쿼드를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기성용의 에이전트와 이미 합의했다"고 전한 후 "밀란은 윌셔의 영입 가능성을 알아보기 위해 기성용과의 협상을 잠시 중단했다. 윌셔 측의 긍정적인 신호가 없으면 기성용과 계약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기성용은 올시즌 종료 후 스완지시티와의 계약이 종료된다. 윌셔(잉글랜드) 또한 아스날(잉글랜드)와 올시즌 종료 후 계약이 만료되어 여름 이적 시장 기간 중 이적 가능성으로 주목받고 있다.
밀란은 올시즌 세리에A서 15승7무9패의 성적으로 6위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2010-11시즌 마지막 세리에A 우승을 차지했던 밀란은 최근 4시즌 동안 세리에A서 중상위권의 성적을 내고 있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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