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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이국적인 외모로 눈길을 끈 모델 문가비에 대한 관심이 연일 뜨겁다.
문가비는 2011 미스 월드 비키니 대회에서 우승하며 이름을 알렸지만 대중에겐 케이블채널 올리브 '토크몬'에서의 활약상이 커다란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원래 까만 피부다. 태닝이 아니다. 태국에 가면 태국말로 말을 걸고 홍콩에 가면 홍콩말로 말을 건다. 어딜 가도 어느 나라 사람인지 잘 모르더라"라는 혼혈설에 대한 문가비의 해명이 화제였다.
9일 방송된 '섹션TV 연예통신'에선 "성형은 쌍꺼풀 수술만 했다"며 털어놓고 최근 부쩍 높아진 인기에 비례하는 악플에도 "무딘 편"이라면서 "트랜스젠더 같다는 말도 있던데 내가 중성적인가 보다 싶고 그냥 넘긴다"는 건강한 마인드로 매력을 배가시켰다.
'아름다움으로 세상을 덮어라'라는 이름 뜻처럼 문가비는 새로운 뷰티 아이콘으로 대중들의 집중 관심을 받고 있다. 선 굵은 이목구비에 까만 피부, 키 170cm에 몸매 비율 33-23-34 사이즈로 완성한 비키니 자태는 독보적이다.
신체부위 중 엉덩이를 가장 신경 쓴다는 문가비는 애플힙을 만드는 운동법도 공유하며 뷰티 전도사로서의 존재감도 드러내고 있다.
한때 머슬퀸 열풍 속에 떠오른 몸짱 스타들이 몸매 과시 이외의 별다른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잇따른 구설수로 소위 건강 전도사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만들어 진 것도 사실이나 최근 장윤주, 한혜진 등 톱모델들을 중심으로 한 건강한 아름다움에 대한 대중들의 동경이 커지며 새롭게 등장한 문가비가 그 열풍을 잇는 주인공이 됐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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