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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엑소의 유닛 첸백시(EXO-CBX)가 일주일을 꽉 채운다.
첸백시는 10일 오후 6시 두 번째 미니앨범 '블루밍 데이즈(Blooming Days)를 발표했다. 2016년 10월 내놓은 첫 미니앨범 '헤이 마마!(Hey Mama!)' 이후 1년 6개월 만의 컴백이다.
타이틀곡 '花요일(Blooming Day)'은 가볍고 세련된 느낌의 댄스 팝 장르다. 달콤한 고백을 전하는 노래 가사는 첸백시의 감미로운 음색으로 귓가를 파고든다.
'네 생각이 매일 움트다 작은 감정으로 돋아나 어느새 내 몸속 깊숙이 넌 자랐나 봐, 바라보기에는 모자라 손이 닿아버린 그 순간 네가 내 맘속에 피어나' 등의 시적인 표현도 인상적이다.
'블루밍 데이즈'는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각 요일을 모티브로 한 일곱 곡으로 구성됐다. 레게 베이스의 소울 알앤비, 일렉트로 팝, 재지한 분위기의 알앤비 팝 등 첸백시의 다양한 음악적 스펙트럼이 감상 포인트다.
첸백시 백현은 하루 앞선 9일 네이버 V앱 '월요일의 첸백시'를 통해 "SM은 기획력 아니겠나? 콘셉트도 마음에 든다"라며 신곡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첸백시는 12일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신곡 '花요일'의 본격 활동을 전개해 나간다.
[사진 = '花요일' 뮤직비디오]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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