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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프듀48' 측 "AKB 입국 확인 어렵다, 11일 촬영 시작"
2018-04-10 14:03:56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케이블채널 Mnet '프로듀스48' 출연진이 첫 촬영을 앞두고 있다.
Mnet 관계자는 10일 마이데일리에 '프로듀스48'에 참가하는 일본 걸그룹 AKB 멤버들 입국과 관련해 "자세한 확인은 어렵다"고 밝혔다.
이어 "11일 첫 촬영이 시작된다"고 덧붙였다.
'프로듀스48'은 한국 ;프로듀스 101' 시스템과 일본 AKB48 시스템이 결합된 프로젝트로 안준영 PD가 연출을 맡았다. 또한 이홍기가 멘토로 합류할 예정이다.
한편 '프로듀스48'은 오는 6월 방송 예정이다.
[사진 = Mnet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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