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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계의 디바' 홍지민, 가족과 함께 시구-시타
2018-04-10 15:51:44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뮤지컬계의 디바' 홍지민과 그의 가족들이 잠실야구장에 나타난다.
LG 트윈스는 오는 11일과 12일 SK 와이번스와의 잠실 홈 경기에 앞서 승리기원 시구를 진행한다.
11일에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아빠본색'에서 맹활약 중인 뮤지컬계의 디바 홍지민과 남편 도성수, 큰 딸 도로시가 시구와 시타를 진행한다.
12일에는 엑소아틀레트아시아의 재활보행 보조 로봇을 통해 제 2의 인생을 살고 있는 김상헌씨가 시구자로 나선다.
[배우 홍지민 가족. 사진 = LG 트윈스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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