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구 이후광 기자] 삼성 라이온즈의 외야수 구자욱이 일본에서 옆구리 근육 치료를 받는다.
삼성 김한수 감독은 10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3차전을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구자욱의 일본행 소식을 전했다.
구자욱은 지난 6일 인천 SK전에 앞서 옆구리 근육 손상으로 1군에서 제외됐다. 이후 국내서 재활을 진행하다 지난 9일 더욱 체계적인 치료를 받기 위해 일본 미나미공제병원으로 출국했다.
김 감독은 “(구)자욱이가 옆구리 근육 손상 치료를 위해 어제(9일) 일본으로 갔다. 다행히 회복 속도가 빠른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전했다. 삼성 관계자에 따르면 구자욱은 일본에서 7~10일 정도 치료를 받은 뒤 경과를 보고 귀국할 예정이다.
구자욱의 공백으로 이성곤, 박찬도 등 백업 외야 자원들이 기회를 얻게 됐다. 이날 이성곤은 7번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장한다. 삼성 이적 후 첫 선발 출격. 김 감독은 “이성곤이 방망이도 잘 돌리고, 힘도 좋은 선수다. 구자욱, 박한이가 없는 외야에서 기회를 잘 잡았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구자욱.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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