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류중일 LG 감독이 부상에서 회복 중인 외야수 이형종에 대해 언급했다.
류 감독은 10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지는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SK와의 시즌 첫 맞대결에 앞서 이형종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이형종이 경기에 나갈 준비를 하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무래도 퓨처스리그 경기를 통해 경기 감각을 익힐 것으로 보이는데 복귀가 임박해 보인다.
"경기 감각이 제일 관건"이라는 류 감독은 "(이)형종이가 돌아온다고 하면 (채)은성이가 별로 안 좋아할텐데"라고 웃음을 지었다. 채은성은 이형종의 부상 공백으로 현재 주전 우익수로 뛰고 있다.
류 감독은 뼈 있는 한마디를 던졌다. "사실 부상으로 빠져 있는 선수는 찾지 말아야 한다. 그런데 찾게 된다는 건 부진하니까 찾는 것이다"라는 것. 채은성은 현재 타율 .222 1홈런 4타점을 기록 중이다.
한편 전날(9일) 발표된 아시안게임 예비 엔트리에 오지환, 안익훈 등 LG 선수들이 10명이 포함됐다. 류 감독은 "109명이면 각 팀의 주전 선수들이 다 들어갔다고 보면 된다"라고 큰 의미를 두지 않았다.
[류중일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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