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골프

정일미, 삼척블랙다이아몬드 챔피언스투어 2차전 우승

시간2018-04-10 19:13:13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정일미(46, 호서대)가 강원도 삼척에 위치한 블랙밸리 골프클럽(파72/5,802야드)에서 열린 ‘KLPGA 2018 삼척블랙다이아몬드 챔피언스 투어 2차전’(총상금 1억원, 우승상금 1800만원)서 최종합계 7언더파 137타(67-70)로 시즌 첫 승을 신고하며 4년 연속 상금왕을 향한 힘찬 시동을 걸었다.

정일미는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낚는 완벽한 경기를 선보이며 중간합계 5언더파 67타를 기록, 2위와 3타차 단독 선두로 최종라운드를 시작했다. 4번 홀까지 파 행진을 거듭하던 정일미는 전반 5번 홀(파4, 311야드)에서 첫 보기를 기록해 흔들리는 듯했지만, 다음 홀인 6번 홀(파4, 343야드)과 7번 홀(파5, 458야드)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전반 아홉 개 홀에서 1타를 줄인 채 후반 홀로 넘어갔다.

후반에 들어서도 정일미는 3년 연속 상금왕의 면모를 보였다. 후반 첫 홀인 10번 홀(파4, 353야드)에서 손쉽게 버디를 낚으며 순조로운 출발을 이어간 정일미는 12번 홀(파4, 346야드)에서 아쉬운 보기를 기록했지만 흔들리지 않았고, 15번 홀(파5, 448야드)에서 다시 한번 버디를 낚아채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이로써 정일미는 이번 우승을 통해 KLPGA 2018 챔피언스 투어 시즌 첫 승이자 통산 9승을 달성했고, ‘4년 연속 상금왕’과 지난해 아쉽게 달성하지 못한 ‘챔피언스 투어 단일 시즌 상금 1억 원 돌파’라는 대기록 도전에 청신호를 밝혔다.

정일미는 우승 직후 “지난해 돌아가신 아버지가 꿈에 나오면 대회 성적이 좋은 경우가 많았는데, 3일 전에 정말 편하신 모습으로 꿈에 나오셔서 ‘좋은 곳에서 잘 계신가 보다’라는 생각이 들면서 마음이 편했던 것이 좋은 성적으로 이어지지 않았나 생각한다”는 이야기로 우승 소감을 시작했다.

이어 정일미는 “아버지 덕분에 초심으로 돌아갔던 느낌 이외에도 정말 오랜만에 강원도에 있는 골프장으로 와서 처음부터 느낌이 좋았고 정겨웠다. 바람도 많았고 코스가 상상력을 필요로 하는 홀이 많아 전략적으로 쳐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잘 맞아 떨어졌다. 우승해서 정말 기쁘다”는 말을 덧붙였다.

우승하게 된 원동력에 관해 묻자 정일미는 “전략적으로 치자는 생각이 가장 주효했다. 포대그린 때문에 핀이 보이지 않는 홀이 많아서 필드 경험이 다른 선수들에 비해 있는 것이 플레이하는 데 가장 도움이 됐다”고 밝히며 “또, 퍼트가 정말 잘 됐다. 1라운드에서 노보기 플레이로 마칠 수 있었던 것은 4, 5미터 파세이브 퍼트가 모두 떨어져 줬기 때문이다. 충분히 보기를 기록 할 수 있었던 홀이었는데, 운 좋게 퍼트가 잘 돼서 좋은 결과가 나왔다”는 답변을 내놓았다.

올 시즌 목표에 대해 정일미는 “해가 지날수록 느끼지만, 매년 챔피언스 투어에 출전하는 선수층이 두꺼워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지난 1차전 우승자인 김건이도 정말 잘 치더라. 앞으로는 거창한 목표보다는 살아남는다는 생각으로 투어에 임해야 할 것 같다”고 겸손하게 답하면서도 “하지만 지난 시즌 아쉽게 놓쳤던 ‘단일 시즌 상금 1억 원 돌파’라는 기록에 다시 도전하고 싶다. 지켜봐 달라"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강풍으로 인해 많은 선수가 스코어를 잃은 가운데, 이번 대회 예선을 통과해 최종라운드에 나선 선수 중 정일미와 성기덕만이 최종합계 언더파를 기록하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1라운드에서 보기 1개, 버디 3개를 기록하며 2언더파 70타 공동 2위로 최종라운드에 나섰던 성기덕(49)은 전반 4번 홀(파4,284야드)부터 6번 홀까지 연속 3개 보기를 쳐 우승 경쟁에서 멀어지는 듯 했지만, 후반에만 버디 5개를 몰아치며 최종합계 5언더파 139타로 단독 2위에 자리했다.

지난 1차전서 데뷔 20년 만에 우승을 차지해 많은 관심을 받은 김건이(46,모리턴구단)를 비롯해 챔피언스투어 우승 경험이 있는 이오순(56), 김선미(45), 박성자(53) 등 총 6명이 최종합계 이븐파 144타를 기록하며 두터운 공동 3위 그룹을 형성했다.

[정일미. 사진 = KLPGA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악플 세례' 나나, 장어 먹고 몸보신 마음 보신! 제로 콜라는 '덤'

  • 썸네일

    신지, 빽가 母에 마지막 인사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

  • 썸네일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입덧 걱정은 없겠네…10살 연하 ♥남편 손맛

  • 썸네일

    "아조씨 죽지 않아~!" 하하, 국민대서 소주 원샷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이상화♥' 강남, 日서 전 여친과 깜짝 재회 "예전에 같이 먹던 도시락" [마데핫리뷰]

  • '임신' 모니카, 4개월만 깜짝 근황…순둥이 다 됐네

  • 현아♥용준형, 명품백 들고 '편의점 데이트'

  • 김지수, 해외여행 중 투표 인증…"체코 대사관서 소중한 한 표" [MD★스타]

  • "지금은 이재명"…배우·감독·음악가 16인, 릴레이 李 지지 영상

베스트 추천

  • '악플 세례' 나나, 장어 먹고 몸보신 마음 보신! 제로 콜라는 '덤'

  • '출산' 손담비, 놀라운 회복력 "♥이규혁 부축 없이 혼자 일어나" [마데핫리뷰]

  • "제사상 한 상은 부족?" 조카의 말에 당황한 최화정

  • 신지, 빽가 母에 마지막 인사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i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