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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키스 먼저 할까요' 배우 김선아와 감우성의 애정 전선이 더욱 진해진다.
16일 SBS 월화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극본 배유미 연출 손정현) 제작진은 마음을 확인하고 다시 서로의 곁에 선 손무한(감우성, 안순진(김선아)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손무한과 안순진은 침대에 나란히 누워 있다. 바로 누운 손무한과 그를 곁에서 바라보는 안순진의 모습이 보는 사람의 마음까지 애틋하게 만든다. 어느덧 다정하게 서로를 품에 꼭 안고 있는 모습도 뭉클한 설렘을 선사한다.
이와 관련 '키스 먼저 할까요' 제작진은 “오늘(16일) 방송에서 안순진이 다시 집으로 돌아온다. 손무한은 그녀의 곁을 묵묵하게 지켜준다"고 밝히며 "마음과 달리 서로를 밀어내려 했던 두 사람이 다시 마주하고 사랑을 표현하는 것이다. 더 애틋해진 무진커플(손무한, 안순진)의 이야기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키스 먼저 할까요' 33~34회는 16일 밤 10시 SBS에서 방송된다.
[사진 = SM C&C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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