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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가수 소유가 '서울메이트'에 새로운 호스트로 출연한다.
최근 올리브·tvN '서울메이트'가 선보인 예고 영상에는 소유가 로맨틱 하우스를 깜짝 공개해 기대를 모았다. 따뜻하고 로맨틱한 분위기의 집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소유는 연인을 위한 자신만의 옵션을 내걸고 게스트를 기대하는 모습이 비춰져 관심을 고조시켰다.
예고에서 소유는 방마다 서로 다른 향수와 디퓨저를 두며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가 하면, 직접 사진을 찍어주고 BGM도 불러주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밝혔다. 그러면서도 이 모든 것은 자신을 위한 대리만족이라며 숨겨진 속내를 드러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소유의 게스트는 미공개 상태로 소개됐다. 커플 게스트를 위해 완벽한 손님맞이를 마친 소유가 과연 원하는 게스트를 맞이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서울메이트'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올리브와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
[사진 = tvN, OLIVE '서울메이트']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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