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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KBS 2TV '해피투게더3'와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가 비슷한 시청률 양상을 보였다.
2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19일 방송된 '해피투게더'는 전국기준 3.8%, 3.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5.2%, 4.6%에 비해 큰폭으로 하락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한다.
하지만 동시간대 방송된 '김어준의 블랙하우스'가 그 뒤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김어준의 블랙하우스'는 3.3%, 3.4%의 기록을 나타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3.5%, 3%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다.
한편 MBC '이불밖은 위험해'는 2.2%를 기록했다.
[사진 = SBS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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