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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걸그룹 원더걸스 유빈이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5월호 화보에 참여했다.
유빈은 미국 LA를 배경으로 한 화보 작업에서 다양한 의상을 소화하며 섹시한 걸크러시 분위기를 드러냈다.
유빈은 인터뷰에서 현재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데뷔 후 첫 솔로 앨범이라 고민도 많았다"며 "제게 맞는 색깔을 찾느라 지난 1년은 공부하는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라고 털어놨다.
유빈은 원더걸스 멤버들에 대한 애정도 드러내며 "먼저 활동하고 있는 원더걸스 멤버들을 보며 대단하고, 대견스러우면서도 부럽기도 해요. 자극도 받게 되더라고요. 동시에 자신감도 얻었어요. 저 또한 원더걸스가 아닌 유빈만의 색다를 면모를 보여줄 수 있을 거란 자신감이요"라고 전했다.
현재 삶에 대한 만족도에 대해서는 "예전에는 만족하지 못했는데, 지금은 항상 할 수 있었던 최선의 선택을 했다고 생각해요. 후회를 하더라도, 그 순간조차도 이제는 좋아요. 그 덕에 다양한 경험을 하고, 다양한 사람을 만났고, 다양한 일을 해봤으니까요. 그래서 지금 이 순간은 정말 만족해요"라고 말했다.
유빈의 더 자세한 인터뷰와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5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코스모폴리탄, 그림공작소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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