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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조권이 스웨덴 출신의 세계적인 DJ 아비치의 죽음을 애도했다.
조권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비치의 사망 소식을 듣고 매우 슬프다. 그는 나의 첫 솔로 앨범에 수록된 'Animal'에 참여했다. 그와 함께 일한 건 영광이었다"고 영어로 적었다.
BBC 등 외신은 아비치가 20일(현지시간) 오만 무스카트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28세 나이로 요절한 가운데 그의 사망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아비치는 '웨이크 미 업' '레벨스' 등의 클럽 음악으로 유명해졌으며 팝스타 리타 오라를 비롯해 마돈나, 콜드플레이 등과도 작업했다.
[사진 = 조권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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