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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가 유튜버 입문 계기부터 수익까지 솔직하게 밝혔다.
23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선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와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사배는 뷰티 크리에이터를 시작하게 된 계기로 "샵에서 일할 때 메이크업 손님이었던 고객님 추천으로 하게 됐다. 28살에 시작해서 지금은 31살이다"고 말했다.
가장 만족스러웠던 커버 메이크업으로 영화 '범죄도시' 장첸을 꼽은 이사배는 "원래 윤계상을 닮은 게 아니냐"는 반응도 전했다.
개인방송 초창기 "열 다섯 명이나 봐줬다"며 이사배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인사만 했다"고 털어놨다. 현재 구독자수가 160만명에 달한다.
이사배는 '한달 수익으로 5000만원이 넘느냐'는 질문에 "넘을 때도 있다"고 솔직 고백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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