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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29kg 감량이후 스스로 감동했던 근황을 전했다.
홍지민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ㅋㅋㅋ 아 ~~~~이럴수가 있구나. 신기하기만 하다. 내인생 최고의 작품 드림걸즈때 배우생활 15년만에 처음으로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그때의 감동을 잊을수가 없다. 배우로써 한계와 가능성을 둘다 알게한 작품 자아실현 프로젝트 1탄 같은옷 다른 사람ㅋㅋㅋ 할수있었어 내가했다면 누구나 다할수 있는거다. 주변분들이 못알아본다 ㅋㅋㅋ잘 유지하자 ~~~#핑거루트다이어트#핫한다이어트#29kg감량#산후다이어트성공#새로운삶시작#before&after#다이어트성공"이라는 문구와 함께 같은 옷을 입은 다이어트 전후 상황의 사진을 게재했다.
홍지민은 첫 딸 출산 후 2년 만인 지난해 11월 27일 둘째딸 로라를 출산하는 경사를 맞았다. 홍지민은 108일 만에 29kg 감량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홍지민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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