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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채시라가 오랜 만에 나들이 근황을 전했다.
채시라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사한 봄날~ 남서울미술관 사진 전시회 나들이~ 건물 색깔과 의상이 조화롭다 환~하게 웃으니, 기분도 좋아지네~^"이라는 문구와 함께 미술관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 등 여러장을 게재했다.
지난 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채시라는 오는 5월 방영 예정인 MBC 주말드라마 '이별이 떠났다'로 안방극장에 복귀할 예정이다.
채시라는 1983년 잡지 모델로 데뷔해 '여명의 눈동자', '서울의 달', '야망의 전설', '애정의 조건' 등을 통해 톱배우로 사랑받았다. 또 '왕과 비', '해신', '천추태후', '인수대비' 등 사극에서 세밀한 감정연기를 탁월하게 선보이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바 있다.
[사진=채시라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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