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마블 히어로 무비 ‘어벤져스:인피니티 워’의 크리스 헴스워스가 LA프리미어에 참석했다.
그는 23일(현지시간) ‘어벤져스:인피니티 워’ LA 프리미어 행사에서 멋진 슈트를 입고 포즈를 취했다.
루소 형제 감독은 이 영화에서 토르와 타노스의 분량이 가장 많다고 귀띔한 바 있다. 예고편에서는 토르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와 처음 만나는 모습이 그려져 호기심을 자극했다.
토르가 어떤 역할을 맡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10주년을 맞이한 마블 스튜디오의 작품으로, 새로운 조합의 어벤져스와 역대 최강 빌런 타노스의 무한 대결을 그린 영화.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의 안소니 루소, 조 루소 감독의 지휘 하에 영화 사상 최초로 전체 분량을 IMAX로 촬영, 스크린을 남김없이 채우는 스케일까지 일찍부터 2018년 전 세계 최고의 기대작으로 자리매김했다.
4월 25일 개봉.
[사진 제공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