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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김효진이 남편 유지태와의 달달한 데이트 근황을 전했다.
김효진은 25일 자신의 SNS에 "틈새 데이트~~ 요런 게 또 사는 행복 모두 잘자요#goodnight"이라는 문구와 함께 행복이 묻어 나오는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김효진은 지난 2011년 12월2일 유지태와 결혼, 2014년 7월5일 아들 수인이를 얻었다.
배우 유지태는 지난해 영화 '꾼'과 드라마 '매드독' 등으로 극장가와 안방을 동시에 휩쓸어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2018년 '돈'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유지태는 또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에서 13번째 유지태와 함께 독립영화 보기 상영회를 연다. 이번 응원 상영회를 통해 그가 소개할 독립영화는 4월 19일에 개봉한 '수성못'(감독 유지영)으로 대구에 위치한 수성못을 배경으로 사는 것도, 죽는 것도 마음대로 되지 않는 20대를 그린 이야기이다.
[사진=김효진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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